대동모빌리티, 영업망 강화…직영 서비스점 30여곳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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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내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가 국내 영업 서비스망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가드닝(승용 잔디깎이, 다목적 운반차) △레저&퍼스널(골프카트, 로봇체어) △라스트마일(전기 스쿠터&0.5t 트럭) 3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LM(라스트마일) 사업본부를 신설해 골프카트, 전기 스쿠터 등의 상품 개발부터 영업 판매, 서비스를 담당하도록 했다. 올해 말까지 최소 30개 이상의 직영 서비스점을 구축할 예정이다.대표 품목인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 스쿠터 ‘GS100’도 공식 출범했다. 지난달엔 에임스, 무빙 등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지난해 말 LM(라스트마일) 사업본부를 신설해 골프카트, 전기 스쿠터 등의 상품 개발부터 영업 판매, 서비스를 담당하도록 했다. 올해 말까지 최소 30개 이상의 직영 서비스점을 구축할 예정이다.대표 품목인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 스쿠터 ‘GS100’도 공식 출범했다. 지난달엔 에임스, 무빙 등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