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아·아프리카 3개 도시와 자매협정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25일 루안다 주(앙골라), 몸바사 주(케냐), 딜리시(동티모르) 등 해외 3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식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 해외 도시의 주지사와 지방의회 의장 등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했다. 천연자원, 도시·항만 개발,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