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여파 끝났나…유럽·동아시아 천연가스 2년만에 최저치 [원자재 포커스]

EU 가스재고율, 지난 4년 평균보다 18%P 높아
따뜻한 겨울 지나고 여름 안 와 에너지 수요 감소
中 석탄발전 재개 등으로 아시아 가스 수요도 '뚝'
경기침체 들어간 獨, 유럽 수요 더 줄어들 여지도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여파로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의 약 1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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