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데뷔 반년 만에 일본 3개 도시 팬미팅 투어…“성장한 무대,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TEAM(앤팀)이 데뷔 후 첫 팬미팅 투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6일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오는 27일부터 팬미팅 투어 ‘2023 &TEAM FANTOUR LUNE MARE : 月波’(츠키나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5월 27~28일 오사카, 6월 7~8일 아이치, 6월 15~16일 가나가와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들은 데뷔 반년 만에 대규모 팬미팅 투어를 열면서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TEAM은 ‘하이브표 칼군무’로 완성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TEAM은 “&TEAM의 첫 번째 팬미팅 투어다. 많은 LUNE(루네, 팬덤명) 여러분들을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장한 무대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팬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획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이어 “곧 발매되는 미니 2집 ‘First Howling:WE’에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앨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어 트랙 2개를 수록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한국 활동을 앞둔 각오를 전해 기대를 높였다. &TEAM은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로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FIREWORK (Korean ver.)’를 포함해 2개의 한국어 곡을 수록하면서 본격적인 한국 활동 시작을 예고했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오는 6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3 Weverse Con Festival’(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