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기보·구글코리아, 유튜버 지원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왼쪽)이 지난 25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가운데), 구글코리아(사장 김경훈·오른쪽)와 ‘크리에이터(유튜버) 성장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과 기보는 국내 금융권 처음으로 다음달 크리에이터를 우대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국세청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등록한 크리에이터 산업자 중 콘텐츠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