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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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4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응모한 도내 5곳이 선정돼 국비 166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내 선정 지역과 세부 예산은 ▲ 고흥 두원면권 40억원 ▲ 신안 증도면 증동권역 93억원 ▲ 장흥 안양면권 67억원 ▲완도 생일면권역 39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전남도와 시군에서 사업계획을 꼼꼼히 수립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국 최다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며 "낙후 어촌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해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내 선정 지역과 세부 예산은 ▲ 고흥 두원면권 40억원 ▲ 신안 증도면 증동권역 93억원 ▲ 장흥 안양면권 67억원 ▲완도 생일면권역 39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전남도와 시군에서 사업계획을 꼼꼼히 수립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국 최다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며 "낙후 어촌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해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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