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섬나회, 사회 소외계층 돌봄 기금마련 위한 '후원의 밤' 열어


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는 지난 24일 회원 및 울산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구 진장동 대활 옥상정원에서 사회 소외계층 돌봄 기금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테크노섬나회는 이날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작은 음악회를 준비해 사회 소외계층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과정을 졸업·재학 중인 원우(정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율적 봉사단체로 지난해 12월 87명의 회원으로 창립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