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오는 6월 1일 김해에 문을 연다. 센터는 만 6세에서 65세 미만 발달장애인 중 보호자 입원,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남성용 한 곳, 여성용 한 곳으로 분리해 운영된다. 정원은 남녀 각 네 명이다. 이용자는 한 번 입소했을 때 최대 7일, 연간 최대 30일간 센터에 머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