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르도안 재선 성공…종신 집권 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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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대선에서 승리했다. 터키 선거관리위원회의 승리 선언 이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스탄불의 키시클리 지역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재선으로 2003년 첫 집권 이후 2033년까지 최장 30년에 달하는 사실상의 종신 집권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튀르키예 대통령 공보실·AFP연합뉴스
튀르키예 대통령 공보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