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한도 협상 타결에 유가 올랐지만…금리 인상 '먹구름' 온다 [오늘의 유가]

美 디폴트 위기 넘기면서 '안도 랠리'
"협상 의회 통과하면 79달러까지 갈것"
6월 금리가 변수…인상 가능성 절반 넘어
OPEC+ 감산, 러시아 반대로 쉽지 않을듯
2019년 3월 촬영된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이르쿠츠크석유회사(INK) 소유의 야락타 유전의 유정 헤드와 시추 장비. 로이터
미국에서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되며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협상안이 의회 문턱을 넘으면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지는 만큼 유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미국 중앙은행(Fed)이 다음달 금리를 올려 유가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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