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1회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 개최

기초과학 연구자들과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26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1회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YIP)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유한양행은 작년(2022년)부터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인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을 운영하고 있다.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은 기초연구에 특화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다.

국내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연구를 지원하고, 연구결과에 따라 유한양행은 미래 혁신 신약 R&D 기술을 확보하고 후속연구를 협력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제1회 YIP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는 작년 첫번째로 YIP에 선정된 연구자들과 유한양행 연구자들간 혁신신약 R&D 정보교류 및 협력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와 김열홍 R&D본부장을 비롯하여 R&D본부의 임원, 연구원 및 YIP 연구자 등 약 90명이 참석하여 YIP 과제의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후속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별도의 포스터 세션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구자들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시간도 가졌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는 “YIP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기초연구자분들과 유한양행의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길 바라며, 이를 통하여 기초연구자분들과 산업계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또한, 좋은 연구결과들이 관련 연구자들과 유한양행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유한양행은 유한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유한양행의 미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됨은 물론, 기초연구에 대한 민간 투자 확대로 우리나라 신약 기초과학의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2회 유한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은 오는 6월19일부터 6월30일까지 접수 예정이다.

뉴스제공=유한양행,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