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JTBC 새 드라마 '기적의 형제' 내달 28일 첫 방송

강호동,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C…JTBC '웃는 사장' 내달 첫선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공승연·유준상·김재영
▲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내달 28일 첫 방송 = JTBC는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를 내달 28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적의 형제'는 가진 거라곤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 앞에 타인 마음의 소리를 읽는 능력을 갖춘 소년 강산(배현성)이 나타나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고 함께 진실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 강호동,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MC = 채널A 예능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방송인 강호동이 MC로 발탁됐다.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매회 주제에 맞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몸신'들을 초대해 그들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내달 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 내달 첫선 =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이 내달 처음 방송된다.

'웃는 사장'은 배달음식 전문점을 개업해 매출로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이경규, 박나래, 배우 강율이 사장을 맡고, 배우 윤현민, 윤박, 남보라, 가수 한승연, 유튜버 오킹, 덱스가 직원으로 출연한다.
▲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공승연·유준상·김재영 = 새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배우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이 주연을 맡았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을 대신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 강여름은 배우 공승연이, 소속사 대표 오상식은 배우 유준상이,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은 배우 김재영이 연기한다.

편성은 논의 중이며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