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OVERVIEW] 황반변성 발병 원인과 미충족수요
입력
수정
글 양재욱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나이 관련 황반변성(AMD)은 크게 건성과 습성으로 나뉜다. 습성 AMD는 항VEGF 약물이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안구에 주사를 해야 하는 부담이 크다. 건성 AMD는 최근 신약이 승인됐으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그쳐 미충족 수요가 큰 상황이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