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⑤] 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모두 확보해 시장 장악할 것”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받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개발 또한 제일 발 빠르게 끝마쳤다. 특허 문제가 해소돼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가 가능해지는 시점을 정조준해 ‘퍼스트 바이오시밀러’ 지위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