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일자리 1010만개…노동 시장 여전히 탄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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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일자리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JOLTs(구인, 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장 내 일자리는 1010만300개로 시장 예상치인 977만5000개를 크게 상회했다.시장 전문가들이 채용 공고와 일자리 갯수를 노동 시장의 건전성에 대한 척도로 판단하는 만큼, 부채한도 협상, 긴축 기조 유지 등 금융 시장 리스크는 계속되고 있지만, 노동 시장만큼은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JOLTs(구인, 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장 내 일자리는 1010만300개로 시장 예상치인 977만5000개를 크게 상회했다.시장 전문가들이 채용 공고와 일자리 갯수를 노동 시장의 건전성에 대한 척도로 판단하는 만큼, 부채한도 협상, 긴축 기조 유지 등 금융 시장 리스크는 계속되고 있지만, 노동 시장만큼은 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