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6584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46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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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584명이라고 31일 밝혔다. 평일 들어 검사 건수가 늘며 전날인 29일 3천568명보다 3천16명 증가했고, 한 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 23일 6천120명보다는 464명 많아졌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8만4천10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60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7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용인시(641명), 성남시(588명), 고양시(554명), 화성시(446명), 부천시(293명) 등의 순이었다. 연천군(9명)·과천시(49명)·양주시(97명) 등 11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49.8%로 전날(52.2%)보다 2.4%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6.3%로 전날(47.8%)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연합뉴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460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7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용인시(641명), 성남시(588명), 고양시(554명), 화성시(446명), 부천시(293명) 등의 순이었다. 연천군(9명)·과천시(49명)·양주시(97명) 등 11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49.8%로 전날(52.2%)보다 2.4%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6.3%로 전날(47.8%)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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