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두 번째 월드투어 추가 공연 확정…16개 지역 19회 공연 ‘역대급 규모’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투어 추가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1일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31일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오는 9월 9일 런던, 9월 11일 암스테르담, 9월 13일 파리, 9월 16일 브뤼셀, 9월 18일 베를린, 9월 27일~28일 도쿄에서 추가 공연이 열린다.

앞서 17일~1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공연은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해 강력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브뤼셀, 베를린, 도쿄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는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