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작 3종 공개… “대중성 갖춘 신작들로 흥행 이뤄낼 것"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7월 ·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8월 ·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출시 목표
- ‘글로벌 트렌드 장르’, ‘쉬운 게임성’, ‘스토리텔링’ 등 앞세워 글로벌 공략
- 〈신의 탑: 새로운 세계〉…글로벌 60억뷰 대작 웹툰, 게임으로 생생하게 재창조
넷마블 주요 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방치형 모바일 RPG로 선보인다. 이 게임은 한 손가락으로 편하게, 최소한의 조작만으로 세븐나이츠 성장, 수집, 전략의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는 “세븐나이츠는 장기간 사랑 받은 넷마블 대표 IP”라며 “그동안 쌓아온 세븐나이츠의 재미를 가볍고, 쉬운 플레이로 전달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고, 그 결과물이 ‘세븐나이츠 키우기’”라고 말했다.기본 플레이는 획득한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드는 3D 공간에 2D 리소스를 입혀 공간감을 제공, 최대 10명의 영웅을 배치해 독창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캐릭터는 귀여운 디자인을 강조한 SD로 제작됐으며, 정식 서비스에는 150여 명 영웅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나만의 덱을 구성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결투장이 핵심 콘텐츠로, 영웅 배치, 고유 스킬 등 전략 전투의 궁극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오는 9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제공=넷마블,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