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익위 "선관위 '채용특혜' 조사 오늘 착수…단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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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자녀 채용 비리 의혹 관련 전수조사를 오늘 시작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권익위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를 중심으로 하고 부패방지국과 심사보호국 인원까지 수십명을 투입해 대규모 '채용비리 전담조사단'을 꾸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위원장은 "이미 선관위와 사전 조율을 거쳤으며 현재 자료가 도착해 조사가 본격 착수된 상황"이라며 "주무 부위원장으로서 제가 책임지고 끝까지 명확하게 조사해 국민께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우선 이달 한 달간 집중 조사를 진행한 뒤, 부족한 부분은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권익위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를 중심으로 하고 부패방지국과 심사보호국 인원까지 수십명을 투입해 대규모 '채용비리 전담조사단'을 꾸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위원장은 "이미 선관위와 사전 조율을 거쳤으며 현재 자료가 도착해 조사가 본격 착수된 상황"이라며 "주무 부위원장으로서 제가 책임지고 끝까지 명확하게 조사해 국민께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우선 이달 한 달간 집중 조사를 진행한 뒤, 부족한 부분은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