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덤 "소보스브랜즈, 수년내 10억달러 브랜드 도약…매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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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니덤이 소보스브랜즈(SOVO)를 분석 대상에 신규 편입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내놨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니덤의 매트 맥긴리 분석가는 "SOVO는 자사 브랜드 라오스(Rao's)의 파스타소스 성공 이후 피자소스, 페스토 등 다양한 식품 사업으로 브랜드 확장 전략을 통해 라오스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며 "이는 브랜드의 확장과 성장은 물론 회사 매출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맥긴리는 "SOVO는 전략적으로 자사의 생산시설과 유통망을 활용해 여러 브랜드와 제품들을 운영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방식으로 확장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 이익을 극대화 하는 등 매 분기마다 높은 성장을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SOVO의 다양성과 운영 레버리지 및 생산성 향상으로 올해 28% 성장하고 향후 3~4년 동안 75% 이상 성장해 10억 달러 규모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SOVO는 단단한 재무와 건전한 대차대조표로 인해 향후 인수합병에 나서도 충분히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니덤의 매트 맥긴리 분석가는 "SOVO는 자사 브랜드 라오스(Rao's)의 파스타소스 성공 이후 피자소스, 페스토 등 다양한 식품 사업으로 브랜드 확장 전략을 통해 라오스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며 "이는 브랜드의 확장과 성장은 물론 회사 매출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맥긴리는 "SOVO는 전략적으로 자사의 생산시설과 유통망을 활용해 여러 브랜드와 제품들을 운영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방식으로 확장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 이익을 극대화 하는 등 매 분기마다 높은 성장을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SOVO의 다양성과 운영 레버리지 및 생산성 향상으로 올해 28% 성장하고 향후 3~4년 동안 75% 이상 성장해 10억 달러 규모의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SOVO는 단단한 재무와 건전한 대차대조표로 인해 향후 인수합병에 나서도 충분히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