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인도에 이어 선진국, 감염병 이어 암 시장까지 노리는 진시스템

현장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시스템은 ‘분자진단 플랫폼’이라는 말을 처음 쓴 회사다. 바이오칩 기반의 유전자증폭(PCR) 진단키트, 그리고 그 키트를 돌리는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 인도 결핵진단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미국 등 선진국 시장과 암 예후·조기 진단, 반려동물 진단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것이 회사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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