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집중분석] 레모넥스 “디그레더볼 안전성 확보, mRNA 백신 개발 본격화”

레모넥스가 독자적인 약물전달체 플랫폼기술 디그레더볼(DegradaBALL)을 적용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 도전한다. mRNA 기반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있어 핵심 요소는 mRNA를 효율적으로 세포 내로 전달하는 약물전달체다. 현재 상업화에 성공한 mRNA 백신에는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를 사용하고 있지만, 특허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원철희 레모넥스 대표는 디그레더볼이 LNP를 대체할 수 있는 약물전달체라고 자신한다. 원 대표를 만나 디그레더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