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프런티어] 프록시헬스케어 “미세전류 칫솔 7만 개 판매… 다양한 감염증 치료기기 내놓을 것”

주방이나 욕실 등에서 분홍빛 물때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물때의 과학적 명칭은 ‘미생물막’으로 700여 종의 병원체로 이뤄진 미끈한 막이다. 이는 인체 내에도 존재하며, 대부분 중증감염의 원인이 되곤 한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인체 미생물막을 제거하는 기술을 가진 전 세계 유일 기업이다.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를 만나 미생물막 제거 기술과 그 확장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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