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믹, 포켓돌스튜디오와 협력…"MBC 소년판타지 IP 공동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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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콘텐츠 IP 스튜디오 하이퍼코믹(HYCO)이 송가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포켓돌스튜디오와 협력한다고 2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재 일본 등 글로벌 K콘텐츠 팬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에 대한 포괄적 IP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이퍼코믹은 이미 모기업 엠스토리허브의 일본 자회사 펀도라를 통해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의 중국, 일본 드라마 유통·부가 사업권을 확보했다. 추후 웹툰, 드라마 제작까지 IP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필립 배 하이퍼코믹 대표는 "소년판타지는 하이퍼코믹이 추구하는 팬덤 공동 IP 생태계 'IP 3.0'의 본질을 보여준다"라며 "한국 엔터사들과 함께 K-POP을 글로벌 IP 3.0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재 일본 등 글로벌 K콘텐츠 팬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에 대한 포괄적 IP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이퍼코믹은 이미 모기업 엠스토리허브의 일본 자회사 펀도라를 통해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의 중국, 일본 드라마 유통·부가 사업권을 확보했다. 추후 웹툰, 드라마 제작까지 IP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필립 배 하이퍼코믹 대표는 "소년판타지는 하이퍼코믹이 추구하는 팬덤 공동 IP 생태계 'IP 3.0'의 본질을 보여준다"라며 "한국 엔터사들과 함께 K-POP을 글로벌 IP 3.0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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