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CEO 초청 '광은리더스클럽' 총회 열어
입력
수정
광주은행 광주 치평동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은리더스클럽 2023 정기총회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선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 동참을 주요 내용으로 2023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즐겁게 사는 7가지 비결’을 주제로 개그맨 이홍렬 강사가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2007년 9월에 창립해 현재 2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2023년에도 우리 클럽이 지역 최고의 중소기업 CEO모임이라는 위상에 걸맞도록 회원들 사이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다양한 행사는 물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광주은행과의 동반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100년을 바라보며 동반성장의 길을 가는 멋진 클럽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님들로부터 더욱 성숙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은행으로 우뚝 섬과 동시에, 광은리더스클럽이 금융기관 최고의 명품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작지만 강한 은행, 역동적인 광주은행을 향한 전진에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님들께서 끝까지 동행해주시리라 믿으며, 회원님들의 무궁한 건승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번 총회에선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 동참을 주요 내용으로 2023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즐겁게 사는 7가지 비결’을 주제로 개그맨 이홍렬 강사가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2007년 9월에 창립해 현재 2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2023년에도 우리 클럽이 지역 최고의 중소기업 CEO모임이라는 위상에 걸맞도록 회원들 사이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다양한 행사는 물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광주은행과의 동반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100년을 바라보며 동반성장의 길을 가는 멋진 클럽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님들로부터 더욱 성숙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은행으로 우뚝 섬과 동시에, 광은리더스클럽이 금융기관 최고의 명품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작지만 강한 은행, 역동적인 광주은행을 향한 전진에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님들께서 끝까지 동행해주시리라 믿으며, 회원님들의 무궁한 건승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