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영화·영상산업 활성화 돕는다…9일부터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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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3년 경남 영화·영상 활성화 지원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총사업비 5천만원 규모인 이 사업은 영화·영상산업을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된다. 두 기관은 ▲ 행사 ▲ 홍보·마케팅 ▲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4개 안팎의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각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영화·영상 관련 단체와 개인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상활동 실적이 있거나(단체) 1년 이상 계속 경남에 거주하고 있어야(개인) 한다.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에서 오는 9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우수 프로젝트를 지원해 도내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총사업비 5천만원 규모인 이 사업은 영화·영상산업을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된다. 두 기관은 ▲ 행사 ▲ 홍보·마케팅 ▲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4개 안팎의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각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영화·영상 관련 단체와 개인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상활동 실적이 있거나(단체) 1년 이상 계속 경남에 거주하고 있어야(개인) 한다.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에서 오는 9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우수 프로젝트를 지원해 도내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저변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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