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국의 형제’ 안장식…분향하는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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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앞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김봉학 육군 일병의 유해를 안장하는 ‘호국의 형제’ 안장식에 참석했다. 고인의 유해는 동생인 김성학 육군 일병 묘역에 합동 안장됐다. 김성학 일병도 6·25전쟁 전사자로, 형제는 참전한 지 73년 만에 유해로 상봉했다. 윤 대통령이 헌화한 뒤 분향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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