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교세라(KYOCERA) 그룹과 ‘큐비스-조인트’ 독점 판매 계약식 개최

• 인허가, 판매 시점 및 실적 목표, 마케팅 전략 등 논의
• ‘큐비스-조인트’만의 오픈 플랫폼 및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차별화로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 기대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최근 일본 교토에서 교세라그룹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에 대한 일본 독점 판매 계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세라그룹과 ‘큐비스-조인트’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은 인도 인공관절 1위 기업 ‘메릴 헬스케어(Meril Healthcare)’ 및 미국 관계사 ‘씽크 서지컬(Think Surgical, Inc.)’에 이은 해외 기업과 맺은 세 번째 판매 계약이다.일본은 세계 최고 초고령 국가 중 한 곳으로 statista.com 사이트에 따르면 2021년 10월 기준 일본 정형외과는 약 4,880여 곳으로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일본 정형외과 기기 매출은 36억 달러에서 56억 달러로 연평균성장률이 약 6.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ReportLinker 'Global Orthopedic Surgical Robots Industry'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일본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약 35.9%로 전망되고 있다.

[차트] 일본 정형외과 기기 매출 전망 (단위 : Bn USD)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교세라그룹과의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공관절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으며 양사의 협력을 발휘하여 인허가, 판매 시점 및 실적 목표, 마케팅 전략에서 차질없이 준비하여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교세라그룹은 창업자인 ‘가즈오 이나모리’에 의해 1959년 “교토 세라믹(KYOTO CERAMIC Co., Ltd.)”으로 설립된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하였으며 1982년 지금의 “교세라(KYOCERA Corp.)”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3월 말 기준 그룹 매출 규모는 15,114백만 달러이며 총 298개의 계열사와 81,2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교세라그룹의 주요 사업은 자동차, 반도체 및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는 핵심 부품 사업(Core Components Business), 전자 부품 사업(Electronic Components Business), 환경, 정보통신 및 에너지 제품을 생산하는 솔루션 사업(Solutions Business)이며 의료 사업은 2004년 ‘교세라 메디컬(KYOCERA MEDICAL Inc.)’로 시작하여 2017년 핵심 부품 사업부문(Core Components Business)에 편입되어 세라믹과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인공관절 및 임플란트 제품을 통해 의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제공=큐렉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