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CSO "약물전달 플랫폼이 향후 10년 승패 가를 것"

한국 언론 첫 인터뷰
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만난 우버 숀백(Uwe Schoenbeck)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 숀백 박사가 한국 언론과 인터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스턴=남정민 기자
“향후 5~10년 간 제약·바이오 업계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약물 ‘전달(delivery)’입니다. 화이자는 어떻게 약물을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전달할지에 초점을 맞춰 플랫폼 연구 및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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