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 한달 만에 두 번째 에디션
입력
수정
지면B5
첫 번째 에디션 큰 인기 힘입어아모레퍼시픽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60일분으로 구성한 ‘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의 두 번째 에디션을 선보인다. 첫 번째 에디션이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자 용량을 늘리고 패키지도 변경해 내놨다.
기존의 2배 용량인 60일분 구성
메타그린 슬림업은 식사 후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슬리밍 정제로, 바이탈뷰티의 스테디셀러다. 꾸준한 섭취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체지방을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층을 사로잡아 지난 10년간 누적 후기 5만 건, 누적 판매 800만 개를 돌파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많은 재구매가 이뤄지는 제품이기도 하다.지난달 1일 출시한 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 첫 번째 에디션은 출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리브영 전체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하루 만에 동나기도 했다.
최근 선보인 두 번째 에디션은 장기간 섭취를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2배 용량인 60일분 구성으로 출시했다. 지난달 판매했던 핑크색 패키지의 마이멜로디 에디션과 달리 건강하고 즐거운 식이 관리를 원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패키지와 굿즈에 짐볼 운동을 하는 마이멜로디 캐릭터를 담았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 에디션이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SNS에서도 많은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체지방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섭취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습관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 60일 에디션은 지난 1일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구매 시 함께 증정되는 마이멜로디 키링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