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녀공장, 상장 첫날 공모가 2배로 출발…장중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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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8일 공모가의 2배로 출발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마녀공장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6천원)의 2배인 3만2천원에 형성됐다.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4분 현재 시초가 대비 17.66% 오른 3만7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800.47대 1로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뛰어넘은 1만6천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1천265.33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약 5조613억원을 모았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마녀공장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6천원)의 2배인 3만2천원에 형성됐다.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4분 현재 시초가 대비 17.66% 오른 3만7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800.47대 1로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뛰어넘은 1만6천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1천265.33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약 5조613억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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