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신임 회장에 황해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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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는 제2대 회장으로 황해봉 행정사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황해봉 당선자는 지난 6일 정회원 직선제로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7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22.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행정심판 대리권 확보, 무자격자 척결, 지방행정사회 법인화 및 마을행정사 활성화, 공제조합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황 당선자는 고등학교 중퇴 후 공사 현장과 공장에서 일하다 26세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1세에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법제처 근무를 거쳐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장을 지냈으며 행정심판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행정사로서 7년째 일해왔다. 황 당선자는 오는 9일 회장으로 취임한다.
/연합뉴스
황해봉 당선자는 지난 6일 정회원 직선제로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7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22.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행정심판 대리권 확보, 무자격자 척결, 지방행정사회 법인화 및 마을행정사 활성화, 공제조합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황 당선자는 고등학교 중퇴 후 공사 현장과 공장에서 일하다 26세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1세에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법제처 근무를 거쳐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장을 지냈으며 행정심판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행정사로서 7년째 일해왔다. 황 당선자는 오는 9일 회장으로 취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