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원서 여름밤 '금요 국악버스킹'…내달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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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여름철을 맞아 광한루원에서 시립국악단의 국악 거리공연 '광한루의 밤 풍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공연은 전통의 국악, 기악합주, 판소리, 무용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오는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광한루원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매주 수요일에는 국악 공연 '전통소리청'을, 매주 토요일에는 남원 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를 광한루원에서 각각 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국악의 도시 남원을 알리기 위한 공연들"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공연은 전통의 국악, 기악합주, 판소리, 무용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오는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광한루원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매주 수요일에는 국악 공연 '전통소리청'을, 매주 토요일에는 남원 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를 광한루원에서 각각 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국악의 도시 남원을 알리기 위한 공연들"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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