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흠집이 나기 쉬워
입력
수정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傷がつきやすい
키즈가 츠키야스이
흠집이 나기 쉬워
長尾 : ああ、すみません、それはそっとお願いします。
나가오 아- 스미마셍 소레와 솟또 오네가이시마스
傷がつきやすいので。
키즈가 츠키야스이노데中原 : あのう、本棚はどこに置きましょうか。
나카하라 아노- 혼다나와 도코니오키마쇼-까
長尾 : あ、すみません、じゃあ、あそこの隅に。
나가오 아 스미마셍 쟈- 아소코노스미니
中原 : あそこだと本が日焼けしちゃうんじゃないかな。日当たりがよすぎると、
나카하라 아 코다토 홍가 히야케시챠운쟈나이카나 히아타리가요스기루토
背表紙の色が褪せたり、紙の色が黄ばんだりしますよ。
세뵤-시노 이로가아세타리 카미노이로가 키반다리시마스요 나가오 : 아, 죄송해요. 조심조심 부탁드려요. 흠집이 나기 쉽거든요.
나카하라 : 저기... 책장은 어디에 놓을까요?
나가오 : 아, 죄송해요, 그럼 저쪽 구석에다가.
나카하라 : 저긴 책 색깔이 바래 버릴텐데. 햇볕이 너무 잘 들면
책 표지 색이 바래거나, 종이 색이 누렇게 되기도 해요.
そっと : 살짝, 가만히
傷(きず)がつく : 상처가 나다
日(ひ)焼(や)け : 피부가 햇볕에 탐. 볕에 바람
日(ひ)当(あ)たりがいい : 양지바르다, 햇볕이 잘 들다
背表紙(せびょうし) : 책 표지
色(いろ)が褪(あ)せる : 색이 바래다
黄(き)ばむ : 노래지다, 노란빛을 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