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백지로 돌릴 수 밖에 없어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白紙に戻さざるをえない
하쿠시니 모도사자루오에나이
백지로 돌릴 수 밖에 없어


中沢 : 白紙に戻さざるをえないですね。
나카자와 하쿠시니 모도사자루오에나이데스네
金田 : そうなるでしょうね。ここまで非難を浴びたら。
카네다 소-나루데쇼-네 코코마데 히난오아비타라
中沢 : 足掛け3年、丸2年。準備してきたプロジェクトだったのに。
나카자와 아시카케산넨 마루니넨 쥼비시테키타 푸로제쿠토닷따노니
金田 : 他の部署が起こした不詳事のせいで、
카네다 호카노부쇼가오코시타 후쇼-지노세-데
なんで僕たちが諦めざるをえないのか。納得がいきません。
난데 보쿠타치가 아키라메자루오에나이노까 낫토쿠가이키마센나카자와 : 백지로 돌릴 수밖에 없겠네요.
카네다 : 그렇게 되겠죠? 이렇게까지 비난을 받는다면.
나카자와 : 햇수로 3년, 2년 꽉 채워서 준비해 온 프로젝트였는데...
카네다 : 다른 부서가 일으킨 잘못 때문에,
왜 우리들이 포기해야 하는 거예요? 납득이 안 가요.

白紙(はくし)に戻(もど)す : 백지로 돌리다
ざるをえない : ~하지 않을 수 없다
非(ひ)難(なん)を浴(あ)びる : 비난을 받다
足掛(あしか)け : 햇수로
不祥事(ふしょうじ) : 불상사, 부정부패
納得(なっとく) :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