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0일간 버텼다…아마존 4남매 ‘기적의 생존’
입력
수정
지면A11
콜롬비아 남부 아마존 정글에서 지난달 1일 발생한 소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행방불명됐던 어린이 네 명이 40일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콜롬비아 군당국이 지난 9일 발표했다. 이 어린이 네 명은 곡물가루와 씨앗 등을 먹으면서 견딘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작업에는 콜롬비아 군인과 원주민들이 투입됐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