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 영국 런던에 첫 해외 지사 출범 계획…英 총리 "환영한다"
입력
수정
미국 대표 벤처투자회사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가 영국 런던에 첫 해외지사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더블록의 보도에 따르면 a16z은 미국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강화로 인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a16z의 영국 지사 설립 계획과 관련해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웹3와 같은 새로운 혁신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웹3 스타트업이 영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영국에 첫 국제사무소를 열기로 한 것에 감격한다"라고 말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더블록의 보도에 따르면 a16z은 미국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강화로 인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a16z의 영국 지사 설립 계획과 관련해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웹3와 같은 새로운 혁신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웹3 스타트업이 영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영국에 첫 국제사무소를 열기로 한 것에 감격한다"라고 말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