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값 '강세'…원·달러환율 1,288.3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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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두달여만에 1,200원대에 진입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20원(0.25%) 떨어진 1,288.30원에 거래를 마쳤다.1,200원대 진입은 지난 4월14일(1,298.90원) 이후 두달여만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81포인트(0.45%) 하락한 2,629.35에 장을 마감했는데, 외국인은 3,4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선 430억원어치를 사들였다.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5포인트(0.23%) 상승한 885.76에 거래를 마쳤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20원(0.25%) 떨어진 1,288.30원에 거래를 마쳤다.1,200원대 진입은 지난 4월14일(1,298.90원) 이후 두달여만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81포인트(0.45%) 하락한 2,629.35에 장을 마감했는데, 외국인은 3,4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선 430억원어치를 사들였다.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5포인트(0.23%) 상승한 885.76에 거래를 마쳤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