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83년된 서울백병원 문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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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 장여구 인제의대 교수노조 서울백병원 지부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하연관에서 열린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이사회의 폐원 결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는 1941년 서울백병원이 '백인제외과병원'으로 문을 연지 83년 만이다.
최혁 기자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