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서울시, 도시농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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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왼쪽)이 서울시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서울시민에게 씨앗 4종(무, 대파, 갓, 모둠쌈) 2만4000개를 서울시와 자치구가 직영하는 친환경농장 참여자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는 “시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색다른 여가생활을 제공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