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제주서도 릴레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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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 제주에서도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제90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시작된 이 릴레이 챌린지는 교육부, 교육청, 학교, 교육시설안전원이 동참해 교육시설의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에서는 교육감을 시작으로 각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까지 연이어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축·전기·소방 분야로 구성된 안전 점검 피켓을 활용해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김광수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명의 기관·학교장을 지목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챌린지가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학교시설 만들기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축·전기·소방 분야로 구성된 안전 점검 피켓을 활용해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김광수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명의 기관·학교장을 지목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챌린지가 교육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학교시설 만들기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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