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목 페스티벌 17일 개막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주말 전포공구길, 봉산마을 마실길, 망미공원에서 ‘2023 부산 골목 페스티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골목의 맛과 밤’을 주제로 한다. 미디어아트와 캐릭터 맞춤형 광고, 야경은 물론 부산 수제 맥주와 지역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