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4%→금리 인상 끝…강세장 지속 세 가지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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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미 동부시간) 새벽 중국에서부터 순풍이 불어왔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이 단기금리를 10bp(1bp=0.01%) 깜짝 인하하며 경기 부양에 나섰습니다. 산업생산,수출 등 4월 거시경제 지표는 예상보다 훨씬 나빴고 아마도 목요일 발표될 5월 데이터도 실망스러울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7일짜리 역레포 금리 인하에 시장에선 중기유동성창구(MLF) 대출금리와 대출우대금리(LPR) 등 다른 정책 금리도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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