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카드' 인기…3만좌 돌파

BC카드, 발급 두달 만에

BC카드가 출시한 컬리 특화 전용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가 발급 2달만에 3만좌를 돌파했다.

‘컬리카드’는 컬리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최대 12%까지(기본 혜택 5%, 멤버십 추가 혜택 최대 7%)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국내·해외 결제 금액에 대해 각각 1%, 2%씩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발급 3만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8월 15일까지 컬리카드를 아멕스 브랜드로 발급 받은 고객이 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적립금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 내 컬리페이에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에게는 △3만원 즉시 할인(3만1000원 이상 첫 결제 시) △4만원 쿠폰팩 등도 제공된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컬리카드만의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컬리만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