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문화산업포럼 개회…"문화산업 비전·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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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비전과 미래를 논의하는 제4회 세계문화산업포럼이 14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개회했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만규 대구시의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의장은 인사말에서 "아시아와 서구의 프로듀서, 비즈니스 관계자, 전문가들이 모여 교류하고 협력해 문화산업이 인류번영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국내외 문화산업 분야 핵심 기업, 아세안 10개국 주요 인사, 유명 크리에이터, 국내외 청년 창작가 등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인도네시아 나이트 행사, 동남아 크리에이터 등이 모여 관련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 등이 열린다. 이튿날에는 '휴머니티와 지속가능성' 주제로 각종 행사가 열리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특별강연,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 기조연설 등이 예정됐다.
포럼은 한국문화산업포럼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 대구 수성구 등이 후원한다.
/연합뉴스
개회식에는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만규 대구시의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의장은 인사말에서 "아시아와 서구의 프로듀서, 비즈니스 관계자, 전문가들이 모여 교류하고 협력해 문화산업이 인류번영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국내외 문화산업 분야 핵심 기업, 아세안 10개국 주요 인사, 유명 크리에이터, 국내외 청년 창작가 등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인도네시아 나이트 행사, 동남아 크리에이터 등이 모여 관련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 등이 열린다. 이튿날에는 '휴머니티와 지속가능성' 주제로 각종 행사가 열리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특별강연,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 기조연설 등이 예정됐다.
포럼은 한국문화산업포럼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 대구 수성구 등이 후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