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플러스 內 청년대상 콘텐츠 '영플러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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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러스’ 서비스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고객들이 각 그룹사의 앱을 별도로 방문할 필요 없이 신한플러스 내에서 바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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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는 ‘영플러스’ 서비스와 함께 청년들의 문화체험 권리 향상을 위해 서울시 청년문화 패스 사업 등 고객의 일상에 더욱 밀접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증권), 스퀘어(라이프) 등 신한금융의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원스톱(One-Stop) 통합 금융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현재까지 1800만명 이상의 회원이 신한플러스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