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새 대표에 정철호 이사…"신작 성공 이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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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전임 대표는 경영관리 업무 맡아 컴투스홀딩스는 이사회를 열고 정철호(50)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1973년생인 정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부 출신으로, 컴투스홀딩스 합류 전 대우전자에서 경영기획팀장·프랑스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컴투스홀딩스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 부문 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사업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게임 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 그룹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제노니아'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전임 이용국 대표는 컴투스 그룹 CAO(경영관리총괄)로 취임, 그룹 경영관리 강화 업무를 맡는다.
정 신임 대표는 "흥행 기대감이 높은 '제노니아'로 '퀀텀 점프'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컴투스홀딩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컴투스홀딩스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지주정책 부문 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사업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게임 사업 운영과 전략기획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 그룹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제노니아'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전임 이용국 대표는 컴투스 그룹 CAO(경영관리총괄)로 취임, 그룹 경영관리 강화 업무를 맡는다.
정 신임 대표는 "흥행 기대감이 높은 '제노니아'로 '퀀텀 점프'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컴투스홀딩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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