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엘앤에프와 JV 설립…2차전지 사업 진출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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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이차전지 소재사업 진출을 위해 엘앤에프와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명은 가칭 '엘에스에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다. LS는 1677억5000만원을 출자해 지분 55%를 취득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올해 중으로 신규 설립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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