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천서 수학여행 버스, 트럭 등 8대 추돌…30명 부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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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30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에는 수학여행 중인 서울의 모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구급차를 비롯한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 구조 작업을 벌이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