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우주발사체 보름 만에 인양

북한이 지난달 3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을 이용해 발사한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의 잔해가 서해에 추락한 지 15일 만에 인양됐다. 군이 인양한 잔해는 길이 약 12m, 직경 2~3m 크기의 원통형 물체로 천리마 1형 로켓의 2단 추진체로 추정된다. 합동참모본부가 16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천리마 1형의 잔해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